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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줌마가 된 지 벌써 3년 차.. 지금도 26개월
아들이 내 옆에서 자고 있고 6개월 딸이 거실을 넘어
안방에서 쿨쿨 자고 있다
분리수면이라고 하고있지만 약속의 시간처럼
꼭 지들 깨서 엄마 찾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아들은 옆에서 엄마가 만져져야 자는 스타일이고
자다 깨서 발이나 손으로 엄마를 만져봐서 인기척이
없거나 느낌이 없으면 울며 방문을 열고 나온다
6개월이 지나고 있는 딸은 이제는 통잠 잘 때도
되지 않았는가.. 아직도 12시-2시 사이 밥 달라고
깬다 ㅋㅋ 이제 좀 쭉 잘 때 자주면 안 되겠니??
지금 이 순간도 난 잠을 이루지 못해 나의 일기를
끄적이고 있다
넋 두 리~~~~~~~~~
오늘도 존 버 육아 파이팅 김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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