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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돌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마사지 열이 날 때 넷째 손가락 문지르기 - 생후 6개월 이후 아이 손바닥을 잡고 넷째 손가락을 엄마의 엄지로 손바닥 쪽에서 손가락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 올렸다가 다시 손가락 끝에서 손바닥 쪽으로 밀어 내린다. 이 동작을 100~500회 반복한다. 폐의 기를 보강해 열을 내려준다. 팔목 문지르기 - 생후 6개월 이후 손목안쪽 관절 중앙부터 팔꿈치 안쪽 중앙을 검지와 중지로 100~300회 밀어 올린다. 경락의 혈자리가 지나가는 부위이므로 마사지하면 몸 전체가 서늘해지는 효과가 있다. 족욕하기 - 생후 24개월 이후 38~40도 의 뜨거운 물에 발목이 잠기도록 담근다. 아니의 목 위쪽으로 땀이 나는 듯하면 바로 중지하고, 반드시 물수건이 아닌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 땀을 닦아준 후 옷을 .. 2023. 5. 24.
아토피 피부염 아기 돌보기 아토피 피부염 바로 알기 아토피 피부염이란 무엇인가 면역체계 과민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의 일종이다. 외부 자극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정상적인 경우 외부 항원이 몸속에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항원을 먹어 치우는데, 아토피피부염증상이 있으면 몸에 이상한 물체가 들어왔을 때 면역글로불린 - E(lgE)이라는 항체가 만들어져 과민 반응을 일으킨다. 좁쌀만 한 발진이 얼굴 부위에 생기다가 차츰 몸통이나 팔다리로 퍼져 나간다. 한방에서 보는 아토피피부염 몸 안의 뭉친 열이 독을 만들어 생긴다고 본다. 사라의 몸은 열이 발생하면 따을 통해, 또는 시원한 공기와 접촉하면서 이를 발산한다. 이 과정이 순조롭지 않으면 열이 피부로 몰리고,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 같은.. 2023. 5. 22.
땀띠와 기저귀 발진 땀띠의 원인 많은 양의 땀, 외부자극 땀구멍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겨 하얗고 좁쌀만 한 물집이 잡힌다. 특히 얼굴이나 목, 사타구니, 팔꿈치 안쪽처럼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잘생긴다. 초기에는 가렵지 않은 흰색이었다가 심해지면 붉게 변한다. 붉어지면 몹시 가렵고 따끔거린다. 땀띠 예방과 관리 방법 땀나는 부위를 시원하게 해 준다 땀띠는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세게 틀면 아니 컨디션만 나빠진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실, 내외 온도차가 5도를 넘지 않을 정도로 만 작동하고, 그 상태에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부채질을 해주는 것이 훨씬 좋은 땀띠 예방법이다.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준다 땀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 덥다고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피부가 건조해져 오히려 악화된다. .. 2023. 5. 20.
후기, 완료기 이유식 후기 이유식 진행 포인트 평소보다 되직한 죽으로 시작한다 생후 9~10개월 무렵 평소보다 죽을 약간 되직하게 만들어 먹여보고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먹으면 이번에는 쌀을 갈지 않고 죽으로 끓여서 먹여본다. 처음에는 쌀과 물을 1:5 비율로 맞춘 된죽을 먹이다가 한 달 정도 지나 아니가 무리 없이 소화시키면 물의 양을 점점 줄여 1:4 혹은 1:3 정도의 비율로 진밥을 짓는다. 하루 3회 주식으로 먹인다 중기에는 식사 시간에 맞추어 먹는 연습을 했다면 , 후기는 본격 적으오 하루 세끼를 먹는 시기이다. 이때부터 모유나 분유가 아닌 이유식이 주식이 되어야 한다. 한 번에 먹는 양을 늘리고 횟수도 하루 3회 를 기본으로 한다. 한 번 먹을 때 적어도 아이 밥그릇으로 1 공기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영양의 .. 2023. 5. 19.
초기 , 중기 이유식 초기 이유식 진행 포인트 음식을 뱉어내지 않으면 시작한다 엄마 젖이나 분유만 먹던 아이는 액체 이외의 것이 입안에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혀를 내밀어 뱉어버린다. 이는 숨 막힘을 방지하려는 일종의 신체 빙어 기제인데, 이러한 반사 작용은 생후 4개월을 전후로 점차 사라진다. 숟가락이나 음식을 아이 입에 넣었을 때 혀를 내밀어 뱉어내지 않으면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억지로 먹이려 하면 오히려 음식에 대해 나쁜 인식만 하므로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가 먹으려 할 때까지 기다린다. 첫 이유식은 쌀미음으로 시작한다 쌀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알레르기 위험이 낮으며 소화가 잘되는 식재료이다. 맛과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 다른 이유식 재료를 더해 먹이기에도 좋으므로 첫 이유식재료로 제격이다. 쌀을 이용한 첫.. 2023. 5. 18.
돌 전아기 금지식품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벌꿀 돌 전에는 아이의 장 기능이 미숙해 보툴리누스균이 장점막에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에 걸리기 쉽다. 보툴리누스증은 흙이나 먼지, 옥수수시럽등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돌 전에는 꿀성분이 함유된 과자나 음료도 먹이지 않는다. 돌 이후에는 고기를 잴 때 등 미량 사용할 수 있으니 직접 섭취하는 건 24개월 이후부터 안전하다. 복숭아 대표적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다. 다른 식품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돌 전에는 먹이지 말고, 두 돌 이후에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면 복숭아를 먹은 뒤 입 주위가 붓고 붉어지며, 복숭아를 만진 손바닥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긴다. 처음 먹일 때는 갈아서 아이 숟가락으로 한 스푼정도 떠서 먹여본 뒤..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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