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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 관하여

임신 초기 직장 생활

by 킴블링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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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생활법

 

 

 

 

임신 사실을 직장에 빨리 알린다

전업주부에 비해 산체적 정신적 부담이 커서 본인의 몸 상태를 체크하기 힘들다.

일에 열중하다 보면 유산이나조 산, 임신중독증의 징후를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임신사실을 빨리 알려 동료들의 이해를 구하며, 무리한 회식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미리 양해를 구한다.

 

 

영양만점 간식을 준비한다

평소보다 열량소모가 많아 금세 배가 고파진다. 그렇다고 자주 식사를 할 수 없으므로,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 두었다가 허기를 느끼거나 기운이 달릴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채소 위주의 메뉴를 선택한다

매일 한 끼이상 외식으로 해결하므로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렵고 염분 섭취가 늘어난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부종과 임신중독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 식으로 과일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소변을 참지 않는다

임신 중에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소변을 참으면 방광염이나

신우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냉방 시에는 옷을 입는다

찬 바람을 직접 쐬면 자궁수축이 일어나 유산이나 조산이 될 위험이 있다. 냉방 중이라면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에어컨이나 선풍기 방향을 바꾸고 카디건들을 준비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틈틈이 휴식을 취한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면 하반신 부종 정맥류 등이 생긴다. 컴퓨터를 할 때는 30분마다 5분 정도 쉬고

틈틈이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나가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다.

 

 

 

출퇴근 시 주의할 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한다

출퇴근 시간 의 버스나 지하철은 많은 사람으로 붐비고 공기도 탁해서 좋지 않다. 사람들에게 치어 충격을 줄 수 있고

서두르다 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넘어질 수 도 있다. 출근 시간보다 약 30분 정도 일찍 나와 여유 있게 출근한다.

 

 

 

굽 낮은 신발을 준비한다

임신 중에는 몸의 균형이 깨져 넘어지기 쉽다. 게다가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골반과 허리에 부담을 준다.

굽 낮은 신발을 신되, 너무 낮은 신발은 걸을 때 진동이 허리에 전달되어 충격을 주므로 3cm 정도의 넓은 굽이 적당하다.

 

 

버스와 지하철을 탈 때는 차의 중간에 선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흔들림이 심한 뒤쪽보다 중간에 서거나 앉는 것이 안전하다. 서 있을 때는 손잡이를 잡거나

의자에 몸을 기대야 급정거 시에도 넘어지지 않는다. 저리에 앉을 때는 의자에 등을 수직으로 붙이면 진동이 고스란히

전달되므로 몸을 가볍게 기대는 정도가 적당하다. 임신부 배려성에 앉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속이 울렁거리면 차에서 내린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속이 울렁거리거나 현기증이 나면 바로 내려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비포장도로처럼 험한 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 영행을 반사 신경이 둔해지므로

운전이 익숙하지 않는다면 안전을 위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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