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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 증상과 대처법 출혈 내진 후 소량의 출혈이 비친다 출혈이 있다 해고 통증이나 배 땅김 등 다른 증세가 동반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출혈이 멈출 때까지 패드를 대고 상태를 지켜보다가 통증이 심해지고 출혈량이 늘면 즉시 병원으로 간다. 통증이 없더라도 출혈이 지속되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통증과 함께 검붉은 출혈이 있다 통증이 심하면서 검붉은 출혈이 비친다면 태반이 분만 전에 자궁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상태를 말한다. 즉 태반조기박리 일 수 있다. 바로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응급상황이며, 증상이 시작되면 빠르게 진행되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간다. 점액이 섞인 소량의 출혈이 있다 다른 이상증세가 동반되지 않으면 출산 신호인 이슬일 확률이 높다. 일단 병원에 연락하고 진통을 기다려 본다. 무조건 병.. 2023. 2. 21.
임신 중기 트러블 대표 트러블의 예방과 해소 요통이 올 경우 오래 서있지 않기 배를 내밀거나 몸을 뒤러 젖히지 않는다. 서 있거나 걸을 때도 등을 쭉 펴고, 한 자 세로 오래 서있지 않는다 의자는 너무 푹신하거나 등받이다 없는 것은 피하고등받이에 등을 바짝 붙이고 곧게 앉으며 30분 이상 앉아 있지 않는다. 인대가 늘어나 있으므로 푹신한 침대에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단단한 매트리스로 바꾸거나 당분단 바닥에 요를 깔고 잔다. 잠잘 때는 물론 잠시 누워 쉴 때도 옆으로 눕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면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해 체온울 올리고, 보온성이 좋은 잠옷을 입고 잔다. 임신부의 허리와 등의 근육이 튼튼하면 요통이 생기지 않는다. 수영이나 체조 등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 2023. 2. 19.
예비 아빠가 할일 임신한 아내의 남편이라면 아내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한다 임신한 아내는 전과 같지 않다. 입덧을 하면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평소에 잘 먹던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 호르몬 벼화로 쉽게 짜증 내기도 하고 감정기복이 심해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서서히 배가 불러오고 체중이 늘면서 전에 혼자 쉽게 하던 일을 혼자서 해내지 못할 때 가 많다. 아내의 이런 변화를 낯설어하거나 임신 전과 달라졌다며 비난해서는 안된다. 호르몬과 몸의 변화는 아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두 사람의 아기가 커가는 과정이므로 너그럽게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아내가 필요한 것을 알아 둔다 임신부는 입덧이나 피로,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 이럴 때 특별히 당기는 음식이 있다면.. 2023. 2. 17.
유산 예방하기 유산의 원인 태아의 염색체 이상 임신 12주 이내에 일어나는 자연유산의 절반가량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다. 수정란은 유전자 정보에 따라 세포분열을 반복해 가면서 성장하는데,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염색체 등에 결함이 있으면 성장 도중 발육이 멈춰 태아가 사망하면서 유산이 되는 것이다. 태아의 염색체 이상으로 일어나 는 유산은 사실상 예방이나 치료가 불가능하다. 자궁근종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딱딱한 혹덩어리를 근종이라고 한다. 대게 근종이 생기면 생리량도 많아지고 생리통도 심해지지만,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 생긴 경우에 따라 난임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근종 위치가 수저 안의 착상이 일어나는 자궁내막에 가까울수록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높다. 자궁기형 자궁의 모양이나 위치가 기형이면 수정란.. 2023. 2. 16.
입덧 극복하기 입덧의 원인 호르몬 변화 입덧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반에서 분비되는 융모성성자극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가장 신빙성 있다.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수이가 증가하는 시기와 입덧이 나타나는 시기가 임신 6~7주로 일치하기 때문에다. 심리적 원인 임신을 하면 당연히 입덧이 뒤따른다는 생각으로 임신부 스스로 속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심리적 원인도 크다. 대부분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예민하며 신경질적일 때입덧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산책을 해서 기분전환을 하거나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면 증상이 나아지는 덧도 이런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 입덧의 증상 임산부마다 다르다 음식 냄새, 담배연기, 생선비린내등으로 갑자기 비위가 상하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가슴이 울.. 2023. 2. 15.
임신 초기 직장 생활 기본생활법 임신 사실을 직장에 빨리 알린다 전업주부에 비해 산체적 정신적 부담이 커서 본인의 몸 상태를 체크하기 힘들다. 일에 열중하다 보면 유산이나조 산, 임신중독증의 징후를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임신사실을 빨리 알려 동료들의 이해를 구하며, 무리한 회식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미리 양해를 구한다. 영양만점 간식을 준비한다 평소보다 열량소모가 많아 금세 배가 고파진다. 그렇다고 자주 식사를 할 수 없으므로,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 두었다가 허기를 느끼거나 기운이 달릴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채소 위주의 메뉴를 선택한다 매일 한 끼이상 외식으로 해결하므로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렵고 염분 섭취가 늘어난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부종과 임신중독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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