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100

임신 중독증 예방과 치료 임신중독증이란 임신부의 약 5%가 겪는다 임신중독증은 임신부의 5% 걸릴 정도로 발병률이 높으며 자간전증과 자간증우로 나뉜다. 임신 20주부터 나타날 수 있는 자간전증의 초기증상은 단백뇨, 얼굴과 손의 부종, 고혈압 등이며 심하면 태아에게 뇌 장애, 시각장애, 폐부종, 청색등 등이 나타난다. 더악화되면 자간증으로 되는데, 자간전증 증상에 발작과 혼수가 뒤 따른다. 고혈압 부종 단백뇨 순으로 나타난다 임신중독증의 장확 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으로 인한 혈액순환기의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긴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증상이 나타나는 순서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버텅은 고혈압, 부정, 단백뇨 순이다.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고혈압과 부종증세가 나타나고 신장 혈관이 수축하면서 신장이.. 2023. 2. 26.
임신부를 위한 운동 임신부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체중조절과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부의 운동은 체중 증가를 막고, 산후 회복을 빠르게 하며, 정신 적으로 안정되게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임신 합병증과 유산이나 조산 징후가 없다면 1회 최소 20분 이상, 주 3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놓고, 체중을 조절해 출산할 때까지 건강한 임신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임신트러블을 줄여준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고 근육의 질이 좋아지면 임신으로 나타나는 여러 통증을 잘 견딜 수 있다. 또 심장혈관계가 튼튼해져 쉽게 지치지 않고 혈액순환은 더 원활해진다. 이렇듯 임신 중 혈액순환이 잘되면 요통 등의 통증이 한결 줄고 부종도 덜하다. 운동 중 복식호흡을 해서 복.. 2023. 2. 26.
임신 후기 숙면법 잠이 하는 일 태아의 성장을 좌우한다 임신부가 잠을 잘 자야 태아도 좋은 잠을 자고, 편안한 잠을 잔 태아는 그렇지 않은 태아보다 더 잘 자란다. 질 좋은 수명을 취하는 임신부의 태내는 안정돼 있어 태아도 푹 자고 편안히 쉴 수 있다. 임신 트러블을 예방한다 잠이 부족하면 부종과 허리통증, 두통등 각종 임신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태아가 급속히 성장하는 임신 후기에는 초기외 마찬가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잘 자는 노하우 심즈 체위로 누워서 잔다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를 구부린 후 다리사이에 쿠션을 놓아 발의 위치를 높인다. 이렇게 하면 종아리와 발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로가 금세 풀리고 잠이 잘 온다. 이때 머리가 어깨와 일직선이 되도록 베개는 약간 높이면 좋다. .. 2023. 2. 25.
조산 예방하기 조산의 원인 태아의 기형 염색체 이상, 심장 이상 등 태아에게 선천적 기형이 있을 경우 대부분 임신초기에 유산이 된다. 간혹 그렇지 않고 계속자라 다가 임신 후기에 조산이 되기도 한다. 임신부의 질환 임신부가 고혈압성 질환이나 심장병, 신장병, 당뇨병, 폐결핵, 폐렴등의 지병을 앓고 있다면 태반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조기에 유산이 되거나 임신 후기에 이르러 조산할 위험이 높다. 태반의 이상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로 인해 조산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에 임신부나 태아모두 위험하다. 임신초기 태반이상 진단을 받으면 곧바로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 양수의 이상 양수의 양이 너무 많으면 양막이 압력을 견디지 못해 출산 예정일 이후에 양수가 터지기도 한다. 이를 파수라고 하는데, 파수가 .. 2023. 2. 24.
순산을 위한 생활법 순산의 조건 출산시기는 임신 37~41주 산모와 아기에게 무리가 없는 시기에 출산해야 순산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임신 37주~41주 6일의 기간이다. 37주 이전에 출산하면 조산, 42주 이후 출산하면 만산이라고 한다. 조산하면 체중미달인 아기를 낳기 쉽고, 만산하면 태반 기능이 저하돼 태아가 위험할 수 있다. 태아의 태내 위치가 정상일 때 순산하기 위해서는 태아 머리가 아래로 향해 있어야 한다. 이와 반대로 머리가 위로, 손발이 내려와 있는 경우를 '역아'라고 한다. 이 경우 출산이 가까워도 태아가 정상위치를 찾지 못하면 분만 중 머리가 쉽게 나오지 않아 태아가 위험해질 수 있다. 태아가 거꾸로 자리를 잡으면 대부분 제왕절개로 분만한다. 출산 방법은 자연분만 난산이나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해야 순.. 2023. 2. 22.
임신 휴기의 응급 상황 빨리 치료해야 하는 상황 조기양막파수→ 빨리 병원으로 간다 태아와 외부를 연결하는 길이 트이기 때문에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크다. 드물지만 탯줄이 자동 밖으로 나와 태아가 위험한 경우도 있으므로 양수가 터지면 씻지 말고 즉시 병원에 간다. 패드나 타월울 대고 다리를 붙인 상태에서 허리를 액간 높이면 많은 양의 양수가 흘러나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차 안에서는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자세를 유지한다. 특히 출산예정일을 훨씬 못 미쳐 양수가 터진경우 그대로 분만이 진행되면 태아가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혈→피의 색깔이 선명히 붉고 양이 많으면 위험하다 점액이 섞인 소량의 출혈이거나, 색이 옅고 양도 적으며 곧 멈춘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적은.. 2023. 2.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