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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4개월 돌보기 발달 포인트 발육의 개인차가 나타난다 체중은 태어날 때보다 약 2배, 키는 한 달에 약 2cm씩 자라 출생 시보다 10cm 이상 크다. 이후부터는 체중과 키의 증가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같은 월령이라도 아이마다 발육 차이가 확실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발육은 개인차가 크므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면 평균치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는다. 목을 가눌 수 있다 이제 양 팔꿈치를 완전한 대칭 형태로 지탱하면서 수직으로 머리를 들어 올리고,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 주위를 살핀다. 또 안아 올릴 때 머리를 바쵸주자 않아도 될 만큼 목을 가눈다. 시야가 넓어지고 안길 때도 엄마와 눈을 맞출 수 있어 목욕이나 업기 등 일상적인 돌보기가 한결 편하다. 그러나 아직 목을 완전히 가누는 것은 아니므로 오랜 시간 업지 .. 2023. 4. 22.
생후 1~2개월 돌보기 발달 포인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시기이다 생후 1개월이 되면 태어난 ㅡ때에 비해 체중은 1kg 이상 늘고 키도 평균 3~4cm 정도 자란 상태이다. 순조롭게 자라는 아이라면 하루 평균 체중이 30g 이상 증가 한다. 그러나 이는 평균 수치이며, 아이의 성장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각이 발달해 모빌을 볼 수 있다 어둡고 밝은 것만 겨우 구별하던 아이가 이제는 희미하게 사물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발달한다. 움직이는 것을 쫓아 눈동자를 따라가는 것은 그만큼 시력이 발달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모빌을 달아주면 좋다. 단, 아직 새을 구별하지 못하고 사물의 윤곽도 뚜렷하게 볼 수 없으므로 단순한 모양의 흑백 모빌이 적당하다. 아이의 시력은 약 15cm .. 2023. 4. 21.
밤중 수유 떼기 밤중 슈유를 떼야하는 이유 유치가 썩는다 잠을 자면 장기능이 저하되기 마련인데, 이 상태에서 수유를 하면 소화와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입안에 당분이 남아 심한 경우, 유치가 썩을 수 있다. 돌이 되면 더 어려워진다 돌 무렵에는 젖병을 떼고 생우유를 컵에 담아 마셔야 하는데, 밤중수유는 컵으로 하기가 어렵다. 젖병을 지속적으로 접한 아이는 컵사용을 거부하기 때문에 젖병을 떼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이유식 진행이 순조롭지 않다 생후 6~9개월 아이는 하루 3회 이유식을 하고 4회 정도 수유를 하는데 이런 리듬을 지키기 어려워 이유식 진행에 차질이 생긴다. 성장 발달이 늦다 성장기 아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3분의 2가 자는 동안 나온다. 따라서 밤레 푹 자야 잘 자라고, 뇌 발달도 순조롭다. 특히.. 2023. 4. 20.
분유 수유 궁금증 분유 상식 궁금증 분유물 적정 온도는 얼마일까 분유 타는 물은 50~70도, 아이에기 먹이는 분유 온도는 30~40도가 적당하다. 물을 끓인 뒤 식혀서 분유를 타고 다시 적정 온도를 시켜서 먹인다. 너무 뜨거우면 아이가 입술을 델 수 있고, 식으면 비린맛이 난다. 손목에 분유를 1~2방울 떨어뜨려 약간 따뜻한 정도가 적당하다. 분유 거품을 먹여도 될까 거품이 생기는 정도는 레시틴이라는 유화제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분유에 레시틴이 많이 들어있으면 물에 빨리 녹아 거품이 적게 생긴다. 거품이 아이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공기를 삼킬까 걱정된다면 수유 후 트림을 확실히 시킨다. 보리차로 분유를 타주어도 괜찮을까 분유 타는 물의 정석은 '생수를 끓여서' 식힌 물'이다. 보리차에 미량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 2023. 4. 19.
젖병 고르는 방법 젖병 고르기 재질은 PES, 유리, PPSU가 안전하다 PES(폴리에스테르술폰) 재질 병운 불투명하고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간 열탕 소독을 해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으며, 무게도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하다. 유리병은 플라스틱에 비해 무겁고 자칫 깨질 염려가 있지만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안전하고, 깨지지만 안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PPSU(폴리페닐술폰) 재질 병은 내열성이 뛰어나 PES와 같이 열탕 소독 시에도 환경호르몬에 안전하며, 변형과 변색의 우려가 적다. 그 외에 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PP(폴리프로필렌), 실리콘, 트라이탄 재질등의 젖병을 추천한다. 외관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뚜껑과 중간 마개는 젖꼭지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으로, 뚜껑을 여닫을 때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마.. 2023. 4. 18.
분유수유에 모든것 분유수유 기본상식 모유성분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 분유는 주성분이 소젖이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첨가해 최대한 모유성분에 가깝게 만든다.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소 함량을 모유와 가장 흡사하게 맞추고, 균질화의 열처리를 통해 아이가 소화하기 쉽게 만드므로 사살상 분유만 먹여도 아이가 자라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분유는 종류가 다양하며, 성분도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모유 속에 든 DNA가 뇌와 망막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면 DHA를 첨가하고, 모유 면역 물질인 락토페린과 면역글로불린 들을 조금 더 넣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분유를 개발한다. 우리나라 조제분유의 기준은 매우 엄격한 편이라 각 기업체나 분유의 송 격을 막론하고 분유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은 일정하다. 몸무게 1kg당..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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